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임 보이 어드밴스 (문단 편집) == 사양 == || 프로세서 ||[[ARM(CPU)|ARM]]7TDMI 16.8 MHz, Z80 4/8 MHz[* [[게임보이]]/[[게임보이 컬러]] [[하위호환]] 및 게임보이 어드밴스 사운드 일부 제어용. 게임보이 어드밴스 사운드는 2채널의 8비트 DAC(일명 Direct Sound)에서 만들어진 샘플링주파수 11~22kHz PCM 사운드와 Z80 프로세서에서 만들어진 최대 4채널 샘플링 주파수 11kHz의 파형 발생기로 만들어진 사운드를 믹싱하는 방식이었다. Z80 프로세서의 파형 발생기는 게임보이와 똑같이 펄스 채널 2개, 노이즈 채널 1개, 4비트 PCM 채널 1개로 구성돼 있다.]|| || [[메모리]] ||32 KB RAM[*A 프로세서에 내장], 96 KB VRAM[*A 프로세서에 내장], 256 KB WRAM|| || 스토리지 ||16 KB BIOS ROM|| || [[디스플레이]] ||2.9인치 240x160 15비트(32,768색) 색상 지원 TFT-[[LCD]][* 16비트 대응이지만 RGB 컬러에 각각 5비트씩 사용. 이 점은 [[게임보이 컬러]]와 동일하다.]|| || [[사운드]] ||2 X 8비트 [[DAC]](통칭 Direct Sound, CPU 제어를 통한 화음 재생 가능) + (2 X 펄스파 + 4비트 파형 메모리 + 노이즈)(게임보이의 사운드와 동일)|| || [[배터리]] ||AA 건전지 2개|| || 규격 ||144.5mmX82mmX24.5mm, 140g|| 1996년 발표 당시 자사의 가정용 게임기인 [[슈퍼패미컴]]을 웃도는 그래픽 효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심지어 2.5D ~ 3D까지 표현 가능.) 하지만 5년뒤에 실제로 발매된 게임기는 슈퍼패미컴에서 3D표현만 살짝 개선된 정도로, 그 이외의 영역에서는 슈퍼패미컴 정도의 성능만을 보여줬다. 다만 슈퍼패미컴의 고질적 문제였던 낮은 연산성능은 확실히 개선됨으로 인해 [[소닉 어드밴스 2]]에서 [[메가드라이브]] 시절에 뒤지지 않는 속도감을 펼칠 수 있었다. 그에 반해, 슈퍼패미컴에 확 뒤떨어질 정도로 떨어지는 사운드 칩이 장착되어 제대로 된 사운드를 들려주는 게임을 찾기가 힘들 정도였다. 하드웨어를 풀활용한 게임일수록 사운드쪽에서는 뒤떨어진다는 느낌을 주는 걸 보면, 슈패에서 내장음원으로 처리할 수 있는것마저 따로 녹음된 음원을 활용하여 보충해야 했던 게 아닐까 싶을 정도. 다만 이렇게 된 이유는 슈퍼패미컴의 PCM음원이 동시발음수가 8음이었던 것에 비해 GBA는 2음이어서 그런 것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음원을 소프트웨어적으로 합성하여 처리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그런데 GBA의 사운드 제어 및 처리용의 CPU는 8비트 CPU인 Z80인지라(이 CPU는 사운드 제어와 동시에 [[게임보이]] 하위호환용으로도 쓰인다.) 대용량이나 많은 수의 음원을 처리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당연히 음질 면에서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나름대로의 속사정이 존재한다. --이런 점으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1&no=1417926|체감상의 GBA를 32bit라기 보다는 16bit에 가까운 것]]으로 느끼는 경우가 있다.--비트수는 성능을 비교하는 기준이 될 수 없다. [[비트 경쟁]] 참조. GBA가 나오기 직전까지만 해도, 닌텐도의 [[게임보이]] 컬러에 대항하는 [[SNK]]의 [[네오지오 포켓]], 반다이의 [[원더스완]] 등이 난립하고 있었지만, GBA의 성능이 대단히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나머지는 전부 버로우를 탔다. 비슷한 시기에 국내에서도 [[GP32]]를 개발하고 있었지만 소프트웨어 인프라의 절대적 부족으로 역시 버로우. 이후 소니에서 [[PSP]]가 발매되기 이전까지 휴대용 게임기 시장을 사실상 독식하게 된다. 게임보이에서 L,R버튼의 추가로 더욱 많은 조작을 가능케 했지만, 어디까지나 [[게임보이]]에 비교해서일 뿐이지 LRBA의 4버튼은 몇몇 게임에선 좀 모자란 느낌을 주었다.[* 실기 공개 전 게임잡지의 예상도(즉 루머작품들)를 보면 보통 [[슈퍼패미컴]]처럼 XYBA 버튼에 스피커도 2개 있었다. 이것은 결국 NDS에서 실현.] 또한 [[게임보이]]의 게임도 적외선 플레이를 제외한 모든 기능을 계승하였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는 무리없이 즐길 수 있다. 그러나 게임보이용 링크케이블 (GB, GBP, GBC 모두) 호환 안된다. 닌텐도 최초로 하위호환을 지원한 게임기로, ([[슈퍼 게임보이]]가 있긴 했었다.) 게임기는 여전히 롬팩 카트리지 형식이지만 게임보이의 카트리지보단 팩이 작기 때문에, 구 [[게임보이]]용 카트리지를 넣으면 게임기 밖으로 반쯤 튀어나오게 된다. [[파일:attachment/게임보이 어드밴스/GBSP.jpg]] 이렇게[* 후속작인 닌텐도 DS도 게임보이 어드밴스 팩을 넣으면 약간 튀어나온다. 정확히는 DS Lite가 튀어나오며, DS는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다.] 롬팩 매체로 나온 휴대용 게임기 중에서 처음으로, 종래 게임 데이터 저장 방식인 수은전지 + SRAM 대신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였다.[* 거치용 게임기까지 포함하면 처음은 아니다. ~~[[메가드라이브]]로 발매된 [[소닉 더 헤지혹 3]] 등에서도 저장 방식으로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했고~~(이 쪽은 더 정신나간 게, [[RAM#s-2.3|FeRAM]]을 썼다!), [[닌텐도 64]]에서도 일부 게임을 제외하고는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했다.] 다만 초기 일본판 게임 소프트의 경우 가격 때문에 수은 전지 메모리를 사용하였고 이후 중기에 들어 플래시 메모리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다만 북미, 유럽판의 경우 처음부터 플래시 메모리 방식을 사용했다. 이후 수은 전지 방식의 소프트의 경우 후에 베스트판으로 재 발매되면서 플래시 메모리 방식으로 나온다. 수은 전지 방식에서 플래시 메모리로 바뀐 이유는 2000년대 이후부터 꾸준히 플래시 메모리의 생산 단가가 내려갔기 때문이다. ] 플래시 메모리는 수은 전지 방식보다 안정적인 저장이 가능하지만 타이머를 이용한 특정 날짜를 이용한 특정한 이벤트 같은 경우는 플래시 메모리 방식으로 전혀 못하기 때문에 일부 소프트는 수은 전지 방식으로 발매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3세대 [[포켓몬스터]]([[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 [[포켓몬스터 에메랄드]])[* 타이머 이벤트가 있는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는 정품(세이브는 플래시 메모리)/복제품(세이브는 수은전지) 전부, 타이머 이벤트가 없는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은 복제품(세이브는 수은 전지)에만]가 예로 그외에는 불법 복제 게임에 가격절감을 위해 수은 전지 방식을 이용했다. [[슈퍼패미컴]]과 비슷하지만 더욱 좋아진 성능 덕분에 과거 게임의 리메이크나 아기자기한 게임들이 많이 나오게 되었다. * 과거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다 [[마리오 브라더스]]를 끼워주고 다양한 신기능 추가와 난이도 수정까지 거친 [[슈퍼 마리오 어드밴스]] 4부작 * 적들이 제대로 4명 이상, 최대 6명 까지 나오는 [[파이널 파이트]] * 슈퍼콤보 등 모든 요소가 이식되어 버튼숫자, 조작감[* 격투게임에서 이거만큼 치명적인 건 없지만 일단 휴대용이라는 메리트는 큰 메리트에 속한다.] 외엔 꿀릴게 없는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 피가 초록색이 되었을 뿐 몬스터와 맵의 삭제가 전혀 없는 [[둠]]2 [* 단 둠1의 이식은 초기 이식판처럼 반쪽자리 게임이었다.] * [[악마성 드라큘라 월하의 야상곡]]을 어느정도 옮겨오는 데에 성공한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 * 갖가지 [[미싱노]]를 포함한 버그를 대폭 고친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 * [[파이널 판타지]] 3편을 제외하고 1,2,4,5,6는 모두 이식되었다.[* 3편이 GBA로 이식이 안 된 이유는 시기상 여러가지로 나뉘는데, 원더스완으로 이식하려다 프로젝트가 취소되었고, 그 부산물로 [[닌텐도 DS]]판으로 리메이크를 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1, 2는 합본으로 발매. 나중에 3, 4는 [[NDS]]에 와서 3D로 리메이크되었다. * 게임보이 미크로에 맞추어 나온 [[패미컴]]의 이식작들도 상당히 존재한다. 대략 20개가량의 작품이 이식되었으며, 이에 맞추어 게임보이 미크로 '''패미컴 컬러 한정판'''도 존재. 등, [[슈퍼패미컴]]에서 성능상 이식이 불가능했던가 아니면 아예 할 수 없었던 게임들도 다수 등장하게 되었고 그뿐만 아니라 기울임센서를 메인으로 조작하는 [[돌려라 메이드인 와리오]], '요시의 만유인력', 태양광센서로 에너지를 충전하게 하여 유저들을 야외에서 플레이 하게 만든 [[우리들의 태양]] 등 팩 자체에 부품을 달아 놓은 게임 소프트도 있었다. [[에뮬레이터]]에 의해 엄청난 피해를 본 게임기이기도 하다. 다른 게임기의 경우 소프트적으로 에뮬레이팅을 하기 위해서는 게임기보다 훨씬 고사양을 요구하므로 실제 에뮬레이터가 제대로 돌아가게 되는 경우는 게임기의 말기, 혹은 아예 다음 세대로 넘어간 뒤가 보통이지만, GBA는 해석 및 덤프가 쉬워서 완벽하게 돌아가는 에뮬레이터가 금방 나왔고, GBA의 스펙 때문에 저사양 PC에서도 거의 완벽하게 에뮬레이터가 돌아가며, 롬파일이 GBC에 비해서는 크지만[* GBC는 최대 용량이 8MB이지만, GBA는 최대 용량이 32MB이다.] 비교적 저용량이라 다운로드 받기도 매우 쉬웠고 1998년 이후 에뮬레이터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그야말로 발매 직후 에뮬레이터가 순식간에 퍼졌다. GB에 이은 휴대기 시장의 완벽한 승자였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3년만에 차세대기인 DS를 낸 것은 PSP에 대항하고자 하는 의도도 있었지만, 에뮬레이터 문제도 상당히 컸다고 봐야 할 듯. --그리고 또 피해 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